2009년 6월 1일 월요일

D - 090601

#1. 6월
벌써..??
쳇!!

#2. 시간
요 몇일 갑자기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 친구들 방문도 못하고..
미안~

#3. 윈도우
절대로 사용하지 않으려 했는데..
아이팟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턴 온

#4. 블로깅
아이팟 주제 포스팅 해야 하는데..
난 윈도 유저가 아니라 못해먹겠다
그래서 링크 작전으로 나가기로 했음..
기대하시라~~

#5. 영어
매일 포스팅 하려 하였으나
이제 하루 밖에 안올렸는데 벌써 몇일째 휴식중..
좀 이따 MP3파일 편집해서 올려야겠다

#6. 나태함
무조건 다음으로 미룬다
다음~
나중에~
지금은 안돼!!
아.. 내 자신이 싫다.. ㅠㅜ

2009년 5월 30일 토요일

D - 090530

#1. 아이팟의 부활
부활 하셨다!!
해킹팟으로!!
그것은 진리
믿습니다~
나에게 유희와 쾌락을~~~
믿습니다~~

#2. 감기
걸린것일까..??
코구멍이 무지하게 쓰리다..??
이걸 어떤 형용사로 표현해야 하지..??
암튼 코구멍이 에리다..??
암튼 코구멍이 그렇다.

2009년 5월 28일 목요일

D - 090528

#1. 아이팟 터치 죽다.

어제 해킹질좀 했더니 뻗어 버렸습니다.

어제 새벽까지 하다가 눈알 빠질뻔 했는데..

아직 해결 못하고 오늘 바쁜 일과중에 바둥대고 있네요.

ㅜㅠ

 

#2. 여름이다.

더워 죽겠다.

그만좀 내리쬐라

ㅡㅡ;;

2009년 5월 27일 수요일

현장영어 #001

H1N1독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 본문 내용 입니다.

  • 영어와 해석이 같이 나옵니다

Script :

펼쳐두기..


Express :

펼쳐두기..




Feel So Damn



모르겠어,왜 자꾸 내 곁에서 안된단 소리만을 속삭이곤 했었는지
난 모르겠어 난 정말 모르겠어 가슴 아픈 대답은 듣고싶지 않은데 왜 들리는지

놓쳐버린 끈을 잡고자 뒤돌아서 다시 돌아가고 싶었지만 난 길을 몰라서
헤매다가는 결국엔 다시 여기로 왔어 찾고자 했던 것들은 모두 다 사라져 버렸고
어렵던 문제들을 껴안고서 잊었던 기억들을 되찾으려 하곤 했어

펼쳐두기..




2009년 5월 26일 화요일

D - 090526

#1. 날씨
요즘 굉장히 화창한 날씨
이런날의 점심 시간에는 풀밭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서 먹는 도시락이 쵝오.




#2. 영어
영어 없이는 왜이렇게 사는것이 불편한지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데 영어는 왜이렇게 어려운건지
영어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
꼬부랑꼬부랑꼬부랑~


2009년 5월 25일 월요일

살인자의 몽타주



술에 떡이 된 채 운전대를 붙잡은 손
아내와 자식들의 뺨을 세게 때리는 손
인생을 건 화투패를 돌리는 떨리는 손
황급히 뇌물을 숨기는 더러운 손

세상의 치부를 못 본척하는 합리적인 눈
친구의 고통도 외면하는 이기적인 눈
동료를 짓밟고 올라서는 교활한 발
외국인 노동자를 걷어차는 잔인한 발

사람을 따돌리고 상처 주는 혀
진실을 빼돌리고 사기치는 혀
본심과 다르게 눈치를 보며 끄덕이는목
뒤틀린 이념의 헛된 이상을 노래하는 목

이 많은 살인도구 그러면 범인은 누구

현장엔 흥건한 피 피 피
가족에 눈에 내리는 비 비 비
남겨진 유품들 Let me see see see
Murder Murder Murder Kill Kill Kill

펼쳐두기..



그를 죽인것은 누구였을까요..??
그는 지금까지 얼마나 고통스러운 심정이었을까요..??

우리는 지금 깊은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하지만 깊이 잠겨 있다고 해서 멈추어 서면 안됩니다.
어쩌면 그들이 진정 바라는것이 이렇게 멈춰 버리는것일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의 삶이 가치 있고, 지금 우리의 슬픔이 나중에 핑계 거리가 되지 않으려면
지금 이렇게 멈춰서면 안됩니다.
불합리에 맞서고 상식과 원칙이 바로 서는 그날까지 우리는 멈춰서면 안됩니다.

이제 그는 없습니다.
이제부터는 남겨진 우리들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