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백수의 잡다한 관심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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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rhyme 오렌지 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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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어,왜 자꾸 내 곁에서 안된단 소리만을 속삭이곤 했었는지
난 모르겠어 난 정말 모르겠어 가슴 아픈 대답은 듣고싶지 않은데 왜 들리는지
놓쳐버린 끈을 잡고자 뒤돌아서 다시 돌아가고 싶었지만 난 길을 몰라서 헤매다가는 결국엔 다시 여기로 왔어 찾고자 했던 것들은 모두 다 사라져 버렸고 어렵던 문제들을 껴안고서 잊었던 기억들을 되찾으려 하곤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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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ime I look back 홀로 외로운 독백 can't see none of'em, I feel so damn. 솔직하려한 고백 이젠 하지도 못해 damn,It's over man, I feel so damn Everytime I look back 홀로 외로운 독백 can't see none of'em, I feel so damn.
솔직하려한 고백 이젠 하지도 못해 damn,It's over man, I feel so damn
놓쳐버린 끈을 잡고자 뒤돌아서 다시 돌아가고 싶었지만 난 길을 몰라서 헤매다가는 결국엔 다시 여기로 왔어 찾고자 했던 것들은 모두 다 사라져 버렸고 어렵던 문제들을 껴안고서 잊었던 기억들을 되찾으려 하곤 했어 쉽진 않았었지 추억들이 날 비웃어 아무런 걱정없는 척을 해봐도 계속 쌓여가는 한숨 마치 지독한 가뭄 그 곳 안에서 절대로 벗어나질 못하구 하루 하루가 지나가도 숨소린 여전히 가쁜 상태로 여전해 생각하면 머리아퍼 시간이 많이 지나면 나 역시 달라지겠지 잃어버린 것들이 내 가슴 속에 비대칭 상태로 머물러 내 감정들은 steady 이유없이 울어 너무나도 슬퍼 괜히
Everytime I look back 홀로 외로운 독백 can't see none of'em, I feel so damn.
솔직하려한 고백 이젠 하지도 못해 damn,It's over man, I feel so damn
Everytime I look back 홀로 외로운 독백 can't see none of'em, I feel so damn.
솔직하려한 고백 이젠 하지도 못해 damn,It's over man, I feel so damn
원하던 것들만 바라보며 달려온 날 내 주변에 소중한 것들은 어느샌가 하나둘씩 사라져 난 두려워한 나머지 그냥 내버려두려 했는지 몰라 날 끌어들였던건 환상. 언제나 생각했지 누구보다도 어울리는 한쌍이라고 달콤한 잠 안에서 깻을 때 그건 전부 다 쓸데없는 몸부림 이렇게나 뒷 맛이 꽤 쓴데(damn) 절대 이런 그림을 원했던 건 아녔어 허나 결국 앞으로 갈수록 아물어가는 상처들 그렇게 만들어져 가는 걸 드러나지 않은 아픈 기억들을 잊으려고 나쁜 습관을 반복해 고달픈 암투에 피곤해 지친 내 모습을 또 잠시나마 위로해 믿지 못하는 나를 위해서 또 수백번씩 같은 말을 되뇌이곤해
Everytime I look back 홀로 외로운 독백 can't see none of'em, I feel so damn.
솔직하려한 고백 이젠 하지도 못해 damn,It's over man, I feel so damn
Everytime I look back 홀로 외로운 독백 can't see none of'em, I feel so damn.
솔직하려한 고백 이젠 하지도 못해 damn,It's over man, I feel so damn
모르겠어,왜 자꾸 내 곁에서 안된단 소리만을 속삭이곤 했었는지 난 모르겠어 난 정말 모르겠어 가슴 아픈 대답은 듣고싶지 않은데 왜 들리는지
술에 떡이 된 채 운전대를 붙잡은 손
아내와 자식들의 뺨을 세게 때리는 손
인생을 건 화투패를 돌리는 떨리는 손
황급히 뇌물을 숨기는 더러운 손
세상의 치부를 못 본척하는 합리적인 눈
친구의 고통도 외면하는 이기적인 눈
동료를 짓밟고 올라서는 교활한 발
외국인 노동자를 걷어차는 잔인한 발
사람을 따돌리고 상처 주는 혀
진실을 빼돌리고 사기치는 혀
본심과 다르게 눈치를 보며 끄덕이는목
뒤틀린 이념의 헛된 이상을 노래하는 목
이 많은 살인도구 그러면 범인은 누구
현장엔 흥건한 피 피 피 가족에 눈에 내리는 비 비 비 남겨진 유품들 Let me see see see Murder Murder Murder Kill Kill Kill
펼쳐두기..
Murder Murder Murder Kill Kill Kill 현장엔 흥건한 피 피 피 가족에 눈에 내리는 비 비 비 남겨진 유품들 Let me see see see Murder Murder Murder Kill Kill Kill 현장엔 흥건한 피 피 피 가족에 눈에 내리는 비 비 비 수집한 증거물 Let me see see see
증거물일 술 담배를 권하는 손 많이 죽여야사는 전쟁 게임을 만드는 손 어린 소녀의 볼을 쓰다듬는 나이든 손 인터넷 댓글란에 쓰래기를 투척하는 손 자식의 상처를외면하는무관심한 눈 약점을 샅샅이 찾아내는 비상한 눈 가벼운 병도 암으로 만드는 마법의 눈 능력과 외모로만 상대방을 심판하는 눈 영양이 파괴된 음식을 간 보는 입 예쁜 그녀를 수술침대로 꼬시는입 사랑할 때 장갑을 끼지 않은 생식기와 거식과 폭식을 유발하는 잘빠진 bodyline 이 많은 살인도구 그러면 범인은 누구 조각해볼까 이 미친 살인마의 몽타주 check one one two check one one two 사건은 계속 미궁 다음엔 누가 타겟 살펴보자 미친 살인마의 몽타주
Murder Murder Murder Kill Kill Kill 현장엔 흥건한 피 피 피 가족에 눈에 내리는 비 비 비 남겨진 유품들 Let me see see see Murder Murder Murder Kill Kill Kill 현장엔 흥건한 피 피 피 가족에 눈에 내리는 비 비 비 수집한 증거물 Let me see see see
술에 떡이 된 채 운전대를 붙잡은 손 아내와 자식들의 뺨을 세게 때리는 손 인생을 건 화투패를 돌리는 떨리는 손 황급히 뇌물을 숨기는 더러운 손 세상의 치부를 못 본척하는 합리적인 눈 친구의 고통도 외면하는 이기적인 눈 동료를 짓밟고 올라서는 교활한 발 외국인 노동자를 걷어차는 잔인한 발 사람을 따돌리고 상처 주는 혀 진실을 빼돌리고 사기치는 혀 본심과 다르게 눈치를 보며 끄덕이는목 뒤틀린 이념의 헛된 이상을 노래하는 목 이 많은 살인도구 그러면 범인은 누구 조각해볼까 미친 살인마의 몽타주 check one one two check one one two 사건은 계속 미궁 다음엔 누가 타겟 살펴보자 미친 살인마의 몽타주
Murder Murder Murder Kill Kill Kill
현장엔 흥건한 피 피 피
가족에 눈에 내리는 비 비 비
남겨진 유품들 Let me see see see
Murder Murder Murder Kill Kill Kill
현장엔 흥건한 피 피 피
가족에 눈에 내리는 비 비 비
수집한 증거물 Let me see see see
용의자 1 그 불결한 두 손은 너의 것 용의자 2 그 역겨운 두 눈은 너의 것 용의자 3 그 냄새 나는 입은 너의 것 말해봐 나머지 증거물들은 대체 누구 것 나의 것 남을 찌르는 가시 같은 혀 나의 것 쉬어버린 목과 더러운 발 나의 것 너의 것 그들을 죽였던 완성된 몽타주의 주인공은 우리 나와 너
온라인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Online 영어 단어 이다. 한글은 아니다. 이 영어 단어도 원래 있었던 영어가 아니라 문명이 발전하고 기술이 발달 되면서 새로 생긴 신조어라 추측해 보았다.
요즘은 이 온라인이란 단어가 인터넷의 대명사가 되어 버렸는데, 사실 생각해 보면 예전에 쓰던 편지나 전화 혹은 통신 가능한 모든 수단은 큰 의미의 온라인이란 범주 안에 포함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혼자서 해보았다.
이러한 온라인을 통해서 형성되어 있는 상당히 많은 커뮤니티가 나에게 어떻게 내 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까.. 과연 이러한 커뮤니티들은 인스턴트식의 가벼운 관계로 끝날 수 밖에 없는것인지 혹은 내 삶과 연결되어 새로운 또 다른 형태로 진화 할 수 있는것인지 시험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약 15년전 쯤만 해도 팬팔이라는 문화가 상당히 활발하게 활동중이었고 그로 인해 친구가 되거나 결혼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인터넷 문화가 들어와서는 카페를 통한 각종 동호회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렇다면 개인간의 교류인 블로그를 통해서는 어떨까..?? 블로그를 통해서도 무언가 발전된 형태의 교류가 이루어질까..??
이루어지길 바라며 오늘도 열심히 블로깅을 해본다. 오늘 비도 오는데 저랑 술한잔 하고 싶으신분들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연락주세요 ^^ (술이 아니라 차 한잔도 괜찮음, 보험사 직원분들도 나는 보험에 들일이 절대 없지만 혹시 주변에 보험 든다는 사람 있음 소개 시켜줄지도 모름)
비오는날 향긋한 커피 한잔 마시며 편안하게 감상에 젖고 싶을때 들을 수 있는 앨범. 강한 비트나 자극적인 가사가 없는 전체가 연주곡으로 되어 있는 앨범이다. 여러가지 클래식컬한 악기들을 많이 사용하여 무거워 질수도 있는 분위기를 일렉 사운드를 섞어서 쉽게 다가갈 수 있다. 대표곡 한곡만은 정재형과 엄정화와 그리고 루스드풀이 함께 불러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 앨범에 한층 더 생기를 불어 넣어 준다. 앨범의 제목인 느리게 걷다 처럼 삶을 잠시 쉬어 가고 싶을때 듣고 싶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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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소품집 정재형의 프롬나드, 느리게 걷다
우리 시대가 주목해야 할 전방위 작곡가 정재형의 2009년 신보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 ‘소니 클래시컬’을 통해 발매 피아노, 첼로, 오보에 등이 빚어내는 고즈넉한 아름다움의 연주곡들과 오직 혼자의 힘으로 완성해낸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가미... 영감으로 가득찬 음악 예술의 백미가 펼쳐진다! 루시드 폴, 엄정화, 정재형이 부른 보컬곡도 수록 (작사 루시드 폴, 작곡 정재형 ‘시간은 그대와 흘러) 비장미 넘치는 멜로디와 어쿠스틱 사운드가 어우러진 연주곡 ‘몽타쥬’ 등 대중가수의 진화, 그 끝은 어디인가!
우리 시대가 주목해야 할 전방위 작곡가 정재형 정
재형은 1995년 한양대 작곡과 재학 중 ‘대중가요와 클래식의 결합’을 표방한 그룹 베이시스로 데뷔, 3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호소력 있는 멜로디와 가사, 비감 어린 안정적 화성과 흔히 접할 수 없던 깊이감 있는 사운드의 구현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1999년 솔로 데뷔, 1집 ‘기대’를 발매하면서 프랑스로의 유학을 감행, 파리고등사범(에꼴 노르말) 음악원에서 영화음악을
전공하고 클래식 작곡을 연이어 전공했다. 유학 중에도 솔로 2집 ‘두 번째 울림’을 발표했으며, 영화 ‘중독’ ‘오로라 공주’
‘Mr. 로빈 꼬시기’,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등의 음악을 맡아 대중가수, 싱어 송라이터를 넘어선 ‘영화음악가’로서
본격적으로 자리매김했다. 2008년에는 독창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담아낸 6년 만의 솔로 앨범 3집 ‘포 재클린’을
발표했으며, 담담한 필체로 써내려간 파리 유학기 ‘파리 토크’를 비슷한 시기에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색다른 작가적 시도는
여기에 멈추지 않아, 2008년 말에는 유학 시절 그렸던 그림과 사진 등을 모아 ‘정재형의 다이어리 2009’를 발매하기도 했다. 루시드 폴, 엄정화와 함께 한 보컬곡도 수록 이
번 새 앨범은 본격 연주음악 음반이다. 단 하나의 곡 ? 루시드 폴이 가사를 쓰고 정재형이 작곡을 했으며, 루시드 폴, 엄정화,
정재형이 함께 노래한 ‘시간은 그대와 흘러’ ? 을 제외한 모든 곡들이 연주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아노와 첼로, 플루트,
오보에, 호른, 비올라와 같은 전형적인 클래식 악기들이 소편성으로 사용되어, 심플하면서도 격조 있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음악을
만들어내고 있다. 낯선 사랑에 대한 아름다운 재발견의 과정을 그린 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의 음악은, 단순한 배경음악에서
벗어나, 사랑과 인생에 대한 사색에 어울리는 본격 감상용 음반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어딘가를 향해 고요히 산책하며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듣는 음악, 때론 평화롭고 때론 생각들이 서로 부딪치는 소용돌이마저 담은 듯한 음악들이다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 소니 클래시컬을 통해 발매 특
히, 이번 앨범은 요요 마, 조슈아 벨, 글렌 굴드 등 세계적인 클래식 거장들뿐 아니라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컨템포러리
뮤직 작곡가 류이치 사카모토의 일련의 앨범들 - BTTB, 시네마지, 카사, 디스코드 ? 과 영화 ‘오페라의 유령’ ‘타이타닉’
‘피아니스트’ ‘1900의 전설’ ‘빅피쉬’ ‘불멸의 연인’ ‘탱고레슨’ ‘레드 바이올린’ 등 수많은 OST를 발매해온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 ‘소니 클래시컬’을 통해 발매된다. 또한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앙드레 가뇽, 스티브 바라캇 등 각광받는
뉴에이지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들의 음반을 한국에 소개해 온 바 있다. 정재형의 이번 앨범은, 많은 작곡가들이 영화음악,
드라마음악, 프로그램 시그널 등 다양한 영역에서 대중적인 연주음악을 만들어내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일본과는 달리, 스타 플레이어가
턱없이 부족한 국내 연주음악계의 현실에서도 귀감이 될 만한 시도라 할 수 있다.
어제는 외박을 했다. 친구네 집에서 하루 신세를 지게 됐는데 그 친구는 결혼 한지 7,8개월쯤된 완전 신혼집!! 오.. 이런.. 나는 무슨짓을 해버리고 만것이란 말인가.. 신혼집에 기어 들어가 잠을 청할 생각을 하다니.. 나는 정말로 극악무도한 놈이다. 맙소사.. 정말로 미안하다 친구야 여러분들 정말로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은 정말 이런짓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모질라 파이어폭스(Mozilla Firefox)는 모질라 프로젝트에서 떨어져나온, 게코 엔진 기반의 자유 소프트웨어 웹 브라우저이다. 2009년 2월에 웹브라우저에서 21.73%의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전 세계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다음으로 두 번째로 가장 인기가 있는 브라우저이다.
웹 페이지를 표시하기 위해 게코 레이아웃 엔진을 사용하고, 현재의 웹 표준과 표준에서 추가된다고 예상하는 몇 가지 기능들을 구현하고 있다.
파이어폭스에서는 탭 브라우징, 맞춤법 검사, 통합 검색, 라이브 북마크, 다운로드 관리자를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사용자가 원하는 검색엔진(대부분 지역에선 구글이 기본)을 사용할 수 있는 통합 검색 시스템이 있다. 써드피티 개발자가 만든 부가 기능으로 기능을 추가할 수도 있다.
다양한 운영 체제에서 실행할 수 있다. 현재 최신 버전은 2009년 3월 27일에 배포된 3.0.8이다. 파이어폭스의 소스 코드는 자유 소프트웨어이다. GNU GPL/GNU LGPL/MPL 3단 라이선스로 배포된다.
대한민국의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애칭으로 불여우나 "파이어폭스"를 줄인 파폭으로 부르기도 한다.
본인이 가장 애용하는 브라우저로서 빠른 속도와 뛰어난 인터페이스 그리고 굉장히 편리한 부가 기능들을 자랑하는 만능 재치 덩어리!!
그.러.나!! 그러한 그에게도 단점이 하나 있었으니..
시간만 나면 팩팩 죽어 버린다는 사실.. 너무너무너무 짱나서 머리를 책상에 밖아 버리고 싶어질 정도이다.
시커멓게 변해서 응답이 없는 녀석들은 그냥 강제종료 시켜 버리는 수 밖에.. 그러면 작업하던 모든 문서들이 깨끗하게 싹~다 날라가 버려서 보안상 전혀 문제가 없다. 그저 다시 작업 하면 되는것이다. 줵일!
daily 메뉴는 그녀의 블로그를 하듯 사용되는 메뉴 같아 보인다. 그녀의 데일리를 통해서 살짝이나마 그녀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것 같아서 괜시리 친근해 보인다.
스케쥴 메뉴를 통해서는 그녀의 최근 활동하는 소식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다. 티비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지만 상당히 황성한 활동을 하는 그녀의 모습은 보기 좋다. (물론 실제로 본적은 없다. ㅡㅡ;;)
I CAN SPEAK는 온라인을 통한 그녀의 세상에 대한 외침이랄까..?? 그녀의 외침은 상당히 재치 있는 단어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칫 부정적으로 되어 버릴 수 있는 자조적인 내용도 그녀가 내 뱉는 단어들로 채워지면 상당히 멋드러진 글이 되어 버린다. 이마도 이런것이 그녀의 매력이겠지..
그 외에도 사진이나 동영상 같은 재미있는 내용들도 많이 있다. 여러분들도 한번씩 둘러 보시고 그녀의 펜이 되어 주시길.. 그리고 힘이 되는 방명록은 기본 매너~
정말 좋아해
너무 달지 않은 라떼
비 갠 거리로 가볍게 나서는 산책
몇 번이나 본 로맨틱 코메디 또 보기
정말 미안해
너를 지켜주지 못해
끝까지 널 사랑해주지도 못해
참 미안해
정말 좋아해
차가운 녹차맛 아이스크림
문득 떠나는 하루짜리 짧은 여행
햇살 좋은 날 무심코 들어선 미술관
내 맘 나도 모르겠어
이제 끝난건데 대체 왜 아직도 내 가슴 이 안에 너가 가득한데
하지만 난 다시 돌아가는 것은 안돼 널 피하네 그게 진심은 아닌데 널 피하네 미안해 그래 나 아직 너를 좋아해
여전히 널 좋아해 여전히 널 좋아해 여전히 널 좋아해 여전히 널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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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해 너무 달지 않은 라떼 비 갠 거리로 가볍게 나서는 산책 몇 번이나 본 로맨틱 코메디 또 보기
정말 좋아해 차가운 녹차맛 아이스크림 문득 떠나는 하루짜리 짧은 여행 햇살 좋은 날 무심코 들어선 미술관
(그리고 너의 곁) 어떻게 지낼까 정신없이 살다가도 거짓말처럼 막 보고싶고 그래 너의 곁에선 하루가 참 짧았었는데 기억하니
(언제나 둘이던) 그리운 시간들 돌아가고 싶은 한 때 떠올리다 보면 어느새 웃곤 해 좋은 일들만 너의 옆에 가득하기를 바랄게 여전히 널 좋아해
여전히 널 좋아해 (uh) 여전히 널 좋아해 (뭘) 여전히 널 좋아해 (uh)
정말 미안해 (정말 좋아해) 너를 지켜주지 못해 (니가 좋아하던 라떼) 끝까지 널 사랑해주지도 못해 참 미안해 (함께 기억한) 내 맘 나도 모르겠어 이제 끝난건데 대체 왜 아직도 내 가슴 (거의 같이 봤던 영화) 이 안에 너가 가득한데 (녹차맛 아이스크림) 하지만 난 다시 돌아가는 것은 안돼 (둘이서 떠난 여행, 그리고) 널 피하네 그게 진심은 아닌데 널 피하네 (조금은 익숙한) 미안해 그래 나 아직 너를 좋아해
어떻게 지낼까 정신없이 살다가도 거짓말처럼 막 보고싶고 그래 너의 곁에선 하루가 참 짧았었는데 기억하니
(언제나 둘이던) 그리운 시간들 돌아가고 싶은 한 때 떠올리다 보면 어느새 웃곤 해 좋은 일들만 너의 옆에 가득하기를 바랄게 여전히 널 좋아해
한참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나봐 (함께한 시간들이 자꾸 생각나) 니가 알던 나는 여전히 여기 있나봐 (너의 목소리 날 흔들어 놓나봐) 자꾸만 코 끝이 찡해 오네 너를 기다리나봐 (아마도 그때부터 계속해 너가 돌아오길 기다리나봐)
(난 기다리나봐) 어떻게 지낼까 정신없이 살다가도 거짓말처럼 막 보고싶고 그래 (보고싶고 그래) 너의 곁에선 하루가 참 짧았었는데 (웃기만 했었는데) 기억하니 (두려울 게 없었는데)
(언제나 둘이던) 그리운 시간들 돌아가고 싶은 한 때 떠올리다 보면 어느새 웃곤 해 (어느새 웃곤 해) 좋은 일들만 너의 옆에 가득하기를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랄게 (멋진 길을 걷기를) 여전히 널 좋아해
요조와 김진표가 함께 부른 싱글 앨범. 김진표는 누가 말할것도 없이 패닉때 부터 누구나 다 아는 가수. 요조 역시 누구나 알겠지만 한번 더 거론하고 싶은건 왠지 너무 귀엽잖아 =ㅂ=
요조를 처음 접한건 '아침먹고땡~♬'이 노래 부터 였었는데.. 그 노래를 처음 듣는 순간 온몸에 전율이 찌르르 흘렀다. 그런 출처도 모를듯한 유치뽕 초딩보다도 더 어린 유아틱한 그런 노래를 그렇게나 귀여운 목소리로 부를 수 있다니.
그 외 그녀의 여러곡을 들어 보고는 반.해.버.렸.다. 언젠간 꼭 한번 그녀와 대화를 해보고 말겠다는 이루지 못할 또 하나의 꿈이 생겼다. =ㅁ= 사랑해요♡요조
앨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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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이 도시의 이야기, 그리고 음악
우리에겐 많은 사연과 이야기가 있다. 그의 이야기, 그녀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 누군가의 이야기들… 이 도시에 수많은 사람들의 공감대 있는 스토리를 음악으로 표현한 앨범! COLOR OF CITY
이번 앨범은 우리주변에 소중한 이야기들을 음악으로 담아내는 프로젝트 싱글 시리즈로, 이번 앨범은 작곡가 겸 작사가 심현보가 프로듀싱을 하고 ㈜네오위즈벅스와 공동으로 제작한 COLOR OF CITY 첫 번째 스토리인 Pink 이다. 이번 첫 스토리는 심현보가 작곡, 작사를 맡고, 홍대 인디씬의 요정 ‘요조’가 노래한 ‘좋아해’로, 서로에 대한 아름다운 기억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연인의 사랑이야기 이다. 지나온 사랑에 대한 애틋함과 그리움이 갖가지 소소한 단상들을 통해 때로는 귀엽고 때로는 알싸하고 때로는 가슴 찡하게 표현 되어있다.
밝
고 도시적인 느낌의 싸운드와 심현보 특유의 감수성 어린 가사, 그리고 요조의 맑고 투명한 목소리가 함께 하여 그리운 누군가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로멘틱하고 사랑스럽게 들려준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요조와 함께 패닉 출신의 랩퍼 ‘김진표’가 함께하여
새로운 느낌의 음악을 표현해 주었다. 히트곡 메이커 ‘심현보’와 홍대 씬의 대표주자 ‘요조’, 그리고 패닉부터 솔로앨범에
이르기까지 자기만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준 ‘김진표’, 이렇게 3인 3색의 만남이 어떤 느낌으로 전달 되어질지 ‘COLOR
OF CITY’ 첫 번째 스토리인 ‘좋아해’를 통해 느껴보자……
왠지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 애니메이션 특히 저 해와 달은 내맘에 꼭든다. 아직 다 보지는 못했지만 재미있다. 일본 애니메이션 특유의 재치와 위트가 넘치는 작품. 이제 나이가 좀 들다 보니 유치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일본 애니메이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볼만한 애니메이션.
작가 : 오쿠보 아츠시
감독 : 이가라시 타쿠야
작품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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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스퀘어에닉스의 월간 만화지 '소년 강강'에서 연재중인 오오쿠보 아츠시의 동명 판타지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출판사인 스퀘어에닉스에서 만화와 애니 모두 명실공히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작품 '강철의 연금술사'의 뒤를 이을 작품으로 일찌감치 눈독을 들이고 공을 쏟아부어온 만큼, 인기와 재미 면에서는 이미 확실한 인정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애니화에 있어서 <강철의 연금술사>를 제작했던 본즈와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는 사실 또한 팬들의 기대치를 올리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배경은 사신의 '무기'를 만드는 '장인'들이 다니는 사신 무기 장인 전문학교, 약칭 '사무전(死武専)'. 이야기는 악한 영혼 100개를 모아서 무기에게 먹임으로써 비로소 탄생한다는 최강의 무기 '데스사이즈'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면서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장인과 무기 콤비의 모험담을 개그와 액션을 적절히 뒤섞어 다루고 있다. 단순 깔끔한 그림체 때문에 저연령층 대상인 듯 싶기도 하지만 뒤로 갈수록 조금씩 시리어스한 전개도 기다리고 있다.
2008년 4월부터 방영이 시작될 애니메이션은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특이한 방영 형태가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먼저 저녁시간대(오후 6시)에 <소울이터>라는 제목으로 선행 방영이 이루어진 후 심야 시간대에 <소울이터 레이트쇼>라는 제목으로 다시 방영이 이뤄지게 되는데, 심야 방영판에는 영상이 추가적으로 덧붙여진다고 한다. 그동안 TV 방영판을 수정하거나 신규 영상을 추가하여 DVD로 발매하는 경우는 흔히 보였으나, 방영 자체를 두 가지 형태로 나뉘어 선보이는 방식은 이 작품 <소울이터>가 첫번째라 할 수 있는데, 파격에 가까운 새로운 시도가 과연 얼마만큼이나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지가 자못 기대되는 바이다.
베스트 애니메 발췌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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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무기 장인 전문학교, 약칭 '사무전(死武専)'. 그곳은 '무기'와 무기를 만드는 '장인'들이 다니는 학교였다. 무기와 장인은 콤비를 이루어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해 노력한다. 그것은 바로 "귀신의 알로 변한 영혼 99개"와 "마녀의 영혼 하나"를 무기에게 먹여서 사신님의 무기인 '데스사이즈'를 만드는 것이었다.
최강의 데스사이즈를 목표로 영혼을 모으고 있는 낫 장인 마카와 무기인 소울 이터 콤비. 그리고 이들과 마찬가지로 데스사이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은 저마다 영혼을 모으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분투하는데...
앨범 듣기 시작한 후 3분 안에 반해버린 음반. 그의 감칠맛 나는 프로우가 나의 귓가를 간지럽히며 흘러들어 왔다. 요즘 들어본 노래중 플로우로만 따지자면 최고로 맛있는 플로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본다. 뭐 너무 단맛만 강조한 음식은 금방 질리기 마련이니 아직은 더 두고봐야 할 단계. 나는 전문가가 아니니 자세한 설명은 네이버군이 설명해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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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그라운드 힙합의 새로운 대안, 유수의 첫 번째 EP [이름 없는 MC] 발매! 2009년 한국 힙합의 화두!
한
국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보적인 랩 톤을 보여주는 유수(YOOSOO), 허나 그저 특이한 보이스만으로 듣는 이에게 다가서고자
하지 않는다. 의식 있는 라임, 유려한 흐름, 교감한다는 느낌을 받게끔 하는 가사를 통해 청자들의 마음을 사고자 한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경향을 보여주는 그의 첫 번째 발자국은 2009년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화두가 될 것이다. 이름 없는 MC (Unknown MC) 한
국 힙합의 떠오르는 샛별로 인정받는 늘픔패거리의 일원인 유수(YOOSOO)는 2007년 그들의 첫 번째 Digital Album
[이름 없는 작업물]을 발매했다. 그 후 약 2년에 걸쳐 작업을 완성한 앨범이 바로 <이름 없는 MC> 이다. 본
앨범은 소년에서 벗어나 청년으로 성장한 그의 자아가 강렬한 색채로 재조명 되었다. 대부분의 뮤지션들이 인지도를 쌓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시대. 하지만 유수는 스스로 ‘이름 없는 MC’라고 말한다. 그의 앨범은 역설적인 의미를 통해 언더그라운드 힙합이
얼마나 상업화 되고, 병들었는지에 대해 탐찰하고자 한다. 또한 Name-value만으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고자 하는 뮤지션들을
통렬히 비판한다. 그의 음악적 시놉시스(synopsis) MC인 동시에 독립영화 감독인 그는 영화 제작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독일 하노버필름페스티벌, 베를린미디어페스티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등에서 수상 및 상영을 거듭하였다. 그
의 이러한 경력은 그의 음악을 통해서도 자연스레 드러난다. 사회를 다각적으로 해석하고 전달하는 메시지가 담긴 랩은 청자들에게
교감의 손짓을 건넨다. 더 나아가 Story-Telling에 중점을 둔 일부 곡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을 전달한다. 다양한
예술적 감각이 빚어낸 <이름 없는 MC>. 그의 음악은 한국 힙합의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될 것이다.
일어나 눈뜨니 때마침 일요일 아침 잡아탄 버스는 마치 타임머신 빠른속도로 과거로 떠나는 Travel 건조한 삶에 Trouble 따윈 없는 어릴적 동네 공원에서 술래잡기 꼬마에게 난 악수를 청해 코를 훌쩍이는 꼬마눈에 비친 훌쩍커버린내 모습이 낯설었지만..
두려워 하지 말고 그냥 받아들여 내가 그려 왔던 자화상과 틀려 그래도 커버린 키를 줄여 버릴수 없잖아 이미 소화되어버린 시간들을 뱉어 버릴순 없잖아 몸과 맘을 쌓아준 사람들의 사랑은 나의 피와 살에 섞여 숨쉬고 이내 내가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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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실조
실내화주머니를 빙빙빙 돌리며 집앞의 초인종을 링 딩동딩동 누르면 어머님의 미소가 나를 반겨주던 그때 난 키작고 티없던 개구쟁이 퇴근길에 아버지의 두툼한손에 들린 프라모델이면 모델같은 여자친구없어도 난 좋아라 그때 난 5학년3반 주위는 산만하나 부모님의 꿈나무 실체는 꿈많던 애늙은이
tonight i think about the 1990 기억나니 그때가 엄마품안이면 두려울게 없던시절 세상에 지친 오늘밤 내두눈가로 파고들어 엄마품으로 파고들던 그날밤과 같이
생일날이면 선물꾸러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장난꾸러기 때로는 그로기가 될 정도로 아파도 쉴 수있던 따뜻한 엄마 품속 속셈학원보단 공원에서 원없이 놀게하시던 아빠 덕택에자란 EQ로 2프로 허전한 오늘의맘을 달래봐도 나뭇잎으로 코끼리 가리듯 숨길수없는 어른이된 어린이의 어린시절에 대한 그리움
단상위에서 목청높여 말하기를 좋아했던 장래희망이 대통령이라던 말많던 소년 늘 만원이던 학교앞 문구점에서 천원이면 소원이던 달콤한 달고나 부터 시작하는 외식 엄마가 차려둔 식탁에게는 배신이 되었지만 입에서 나는 단내가 마냥 좋았던 젖내나는 막무가내 막내아이 해질녘까지 동네 아이들과 말뚝박기 팽이치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그것만으로 좋았습니다 몸은 상처 투성이지만 마음만은 튼튼했으니까 참 겁이 없었지 세상은 만만치 않다는 애타는 타이름이 그땐 와닿질 않았지 지금에와 돌이켜보면 지금보다는 철없던 허나 애처롭던 어제 보다는 너무나 행복했던 그때가 그리워 매일밤 난 여전히 꿈속 어린아이 순수라는 술래를 쫓는 현실속의 You&I
tonight i think about the 1990 기억나니 그때가 엄마품안이면 두려울게 없던시절 세상에 지친 오늘밤 내두눈가로 파고들어 엄마품으로 파고들던 그날밤과 같이
한폭의 수채화 아니면 풍경화 같던 그때를 꿈으로만 회상으로만 추억하기는 아까워서 일어나 눈뜨니 때마침 일요일 아침 잡아탄 버스는 마치 타임머신 빠른속도로 과거로 떠나는 Travel 건조한 삶에 Trouble 따윈 없는 어릴적 동네 공원에서 술래잡기 꼬마에게 난 악수를 청해 코를 훌쩍이는 꼬마눈에 비친 훌쩍커버린 내 모습이 낯설었지만
두려워 하지 말고 그냥 받아들여 내가 그려 왔던 자화상과 틀려 그래도 커버린 키를 줄여 버릴수 없잖아 이미 소화되어버린 시간들을 뱉어 버릴순 없잖아 몸과 맘을 쌓아준 사람들의 사랑은 나의 피와 살에 섞여 숨쉬고 이내 내가 됐네 단상 위 소년은 끝내 비트에 반해 무대위에 오르게 됐고 거짓말을 말라는 어머니의 말 덕분에 얻은 정직함을 펜을 통해 적어내
tonight i think about the 1990 기억나니 그때가 엄마품안이면 두려울게 없던시절 세상에 지친 오늘밤 내두눈가로 파고들어 엄마품으로 파고들던 그날밤과 같이
무브먼트(Movement)라는 힙합크루로 활동하던 에픽하이의 독립 선언 2009년 1월 19일 (주)맵더소울이라는 회사를 창립하고(에픽하이가 CEO는 아니다) 독립을 선언했다. 이런걸 자수성가 라고 하는건가..?? 아무튼 (주)맵더소울에서는 음악 활동에 필요한 모든것, 제작에서 부터 유통에 이르기까지 자체적으로 소화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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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 발매된 에픽하이의 6번째 정규 엘범은 맵더소울 닷 컴 에서만 단독 판매되고 있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위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홈페이지를 볼 수 있는데 새로 만들어서 그런지 상당히 완성도 높게 만들어져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그들의 새로운 소식과 현재 활동하고 있는 스케줄등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블로그나 게시판등을 통해 각종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어 팬이라면 반드시 한번쯤은 가봐야할 홈페이지이다. 요즘같이 음악만으로는 수익을 창출하기 힘든 시기에 이들의 이러한 새로운 시도는 한순간의 해프닝으로 끝을 낼것인지 아니면 이들이 시발점이 되어 무언가 새로운 무브먼트를 만들어 낼것인지는 아직 더 지켜봐야 할것이다.
아티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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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Epik High) - 대한민국의 대표 힙합그룹 에픽하이. 발표하는 작품마다 대중과 평단 모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고, 데뷔 후 6년이 지난 지금,
이들은 인기, 판매량, 영향력 그 모든 면에서 여전히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이들이 들려주는 음악에서 문학적인
완성도까지 갖춘 가사는 국내 음악계에서 가장 독보적이고, 예술적으로 진일보한 요소라고 평할 수 있다. 사회에 대한 소신 있는
의식과 태도, 음악적 완성도를 향한 각고면려, 가사에서 드러나는 내면의 순수함…… 이 모든 이유들로 우리는 에픽하이의 음악에
희망과 기대를 거는 것이다.
이터널 모닝 (Eternal Morning) -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DJ Pe2ny로 구성된 2인조 프로젝트 그룹 ‘이터널 모닝’은 장르나 언어의 벽이 없는 연주 음악을
들려준다. 2007 겨울, 이들은 첫 앨범 을 발표했다. 일본 도쿄에 머물면서 만들어진 이 앨범은 작은 호텔방에 설치한 임시
작업실에서 완성되었다. 제목이 말해주듯이, 이 앨범에 담겨진 곡들은 상상에만 존재하는 영화들의 OST들이고, 곡마다 특정 영화
장르의 향기를 풍긴다. 이터널 모닝의 음악은 평론가들의 아낌없는 극찬을 얻었고, 곧 국내 음악 역사상 가장 높은 판매를 기록한
연주 음악음반이 되었다.
MYK - 랩, 노래, DJing, 작곡, 다양한 악기 연주…… 캘리포니아 Bay Area에서 음악적인 뿌리를 가꾼 MYK는 말 그대로 한
몸에 존재하는 밴드다. 어린 시절, 로컬 밴드 ‘위켄드 세쉬’의 리드 보컬이자 랩퍼로 활동하면서 하이브리드 힙합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그 밴드가 해산한 후, MYK는 서울로 돌아와 에픽하이의 타블로를 소개받게 되었고, 금세 친해진 둘은 많은 교류를 하기
시작했다. MYK는 현재 한국에서 살면서 데뷔 앨범을 준비하고 있고, 동시에 케로원, 올포원의 제이미 존스, 그리고 클립소
(닥터 드레의 Aftermath의 엔지니어/프로듀서) 등의 외국 아티스트들과의 교류를 유지하고 있다.
케로원 (Kero One) -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언더그라운드 엠씨인 커먼 (Common), 전설적인 그룹 A Tribe Called Quest의
큐팁(Q-Tip), 그리고 Kanye West와 곧잘 비교되는 샌프란시스코 출신 재미교포 케로원 (Kero One)은
랩퍼/프로듀서/디제이로서의 진정한 자수성가의 전형을 보여준다. 긴 고생의 시간 끝에 그의 첫 앨범인 'Windmills of
The Soul' 은 Remix Magazine의 ‘2006년 베스트 힙합 앨범’으로 선정되었고, iTunes 힙합차트 상위권
등극, 그리고 Black Eyed Peas의 Will.I.Am과 Urb Magazine등의 잡지사들로부터의 극찬 세례까지 받게
되었다. 그 후로 KRS-1, EPMD, Talib Kweli 등 수많은 힙합 전설들과 교류를 하게 되었고, 현재 2집 앨범
Early Believer를 발매하면서 세계 힙합 시장에서 무시 못 할 선수가 되어 가고 있다.
이녀석과 살을 맞대고 산지도 어언 한달쯤.. 이젠 제법 익숙해 졌다. 처음 이녀석을 마주 했을때는 적지 않게 당황했었다.
당황1. 열라 허접한 케이스에 설마설마 했는데.. 개봉박두 해보니 딸랑 본체와 이어폰.. 이건 뭥미~ 설명서 하나 없는 이런 건방진 기계를 봤나.. 내가 수많은 기계들을 많이 사봤지만 지금까지의 모든 기계들은 "나 너무 이쁘죠..??" "포장에 열라 많이 신경썼습니다. 제발 나좀 사주세요~" "나는 이런놈입니다~" "설명서에 자세히 써 놓았으니깐 나를 마구마구마구 다루어 주세요~" 머 이런녀석들 이었다. 하지만 아이팟 이녀석은 열라 허접한 패키지에 내용물 마저 부실하기 짝이 없으니.. 이렇게 건방진 상품은 처음 봤다.
당황2. 일단 전원을 켜고 사용해 봤다. 어라..?? 전원이 들어 오고 사용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이건또 뭥미~ '이래서 설명서가 필요 없는거였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사용법이 간단했다.
사용법이 간단하고 편리한건 사실이지만 분명 난해한 부분들이 있었다. 역시 간략하게 나마 설명서를 만들 필요는 있는데 말이다..
하.지.만 좋긴 좋더라~ 노래듣고 동영상 보는 기본기만을도 훌륭하긴 하지만 역시 아이팟 터치 하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빼놓을 수 없으니 이제부터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소개 하려 한다. 자주 들러 주시길..
한국힙합음악의 진화, 키비(Kebee)의 3번째 정규음반 [The Passage](더 페시지) 가 5월 7일 발표된다. 자기과시나 겉치레의 본래 힙합정서에서 한보 떨어져 자기 성찰적 가사들과 소년적 정서들을 음악으로 빚어내 2000년 중반 한국힙합에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해온 키비. 그는 2004년 첫 음반발표 이후 수십여곡의 음반 피쳐링과 뮤지컬, CM송, 드라마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펼쳐내온 다재다능한 뮤지션이다. 한국에 유래없는 자생적 힙합레이블 소울컴퍼니 대표이기도 한 키비는 설립 5년 동안 소울컴퍼니를 현 한국힙합을 상징하는 레이블로서 일구어냈으며, 이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관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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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로, 여행이란 의미의 음반제목 [The Passage] 에서 보이듯, 심리적 방황과 갈등, 이에 대한 자기극복과정을 음반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키비만의 독창적이고 기발한 상상력은 더욱 정제되어 문학적 깊이를 더하였고, 여전히 짜임새있는 플로우를 구사해내며 랩음악으로서의 완성도를 지켜나간다. 이번 음반에서 특별히 초점을 맞추어야 할 부분은 샘플링 작법을 최소화하며 건반과 기타 등의 악기 중심 곡들로 프로듀싱된 점. 여기에 Co-Producer 를 담당한 Loptimist 의 음반 전반에 걸친 편곡과정은 현 한국힙합의 음악적 한계를 극복해내며 듣기에 보다 부담없도록 큰 노력을 기울였다.
키비의 3집 음반 [The Passage] 에는 힙합리스너들에게 강렬한 메시지와 짜임새 있는 랩을 통해 동시에 일반 감상자들에게도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친숙한 음악들로 구성되어있다. 2집 발표 이후 근 1년동안 괄목할 만큼 성장해낸 Loptimist 의 편곡은 랍티미스트가 의 행보를 주목하는 리스너들에게는 어떻게 성장했는지 역시 이번 음반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주요한 포인트이다.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Go Space' 는 Loptimist 가 제작한 훵크 일렉트로닉 넘버로 신디사운드와 슬랩 베이스가 어우러져 훵키한 그루브를 만들어 낸다. 여기에 흑인음악 소울 보컬리스트 Soulman 의 보컬참여로 음악적 완성도와 깊이를 훨씬 끌어올렸다. 이 외에 키비가 직접 보컬을 소화한 '불면제'는 '연인과의 이별 후 꿈속에서 그녀를 만나지 않기위해 불면제를 먹는다'는 독특한 소재를 가사로 풀어낸 일렉트로 힙합곡이다. 에픽하이의 리더 Tablo 의 참여로 화제가 된 '이상한 나라의 엘리트' 는 또 한번 키비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담아낸 곡으로 사회에 대한 풍자를 두 명의 리릭시스트가 풀어내었다. 수록곡 '그림자' 는 Loptimist 2집 [Mind-Expander] 에 수록되어 많은 의혹과 화제를 몰고왔었던 Ghostwriter 의 후속작으로서 곡 발표 이후 스토리를 담고 있다. 'Goodbye Boy' 는 이루펀트의 아주 오랫만의 재결합으로 더욱 의미있는 트랙이다.
새로운 방향성에 목마른 힙합씬에 진화를 불러오는 작품이 될 것 입니다.
Track List 01 Soulport (Prod. by Kebee) 02 Diving (Prod. by The Quiett) 03 Wake Up (Prod. by Loptimist) 04 사진기 Feat. lady Jane (Prod. by Mbrica) 05 불면제 (Prod. by Kebee, Loptimist) 06 화가, 나 Feat. 넋업샨, Loptimist, Jinbo (Prod. by Loptimist) 07 Go Space Feat. Soulman (Prod. by Loptimist) 08 이상한 나라의 엘리트 Feat. Tablo (Prod. by Kebee) 09 Goodbye Boy Feat. Minos (Prod. by Kebee) 10 그림자 (Prod. by Vida Loca) 11 Where Is The Claps? Feat. 샛별 (Prod. by Kebee) 12 인사 Feat. Junggigo (Prod. by Kebee) 13 Still Shining Feat. The Quiett, D.C (Prod. by The Quiett) 14 이 별에서 이별까지(Prod. by Kebee)
소개 : 소울 컴퍼니는 대한민국의 힙합 레이블이다. 2004년 6월 10일 The Bangerz (더 뱅어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설립된 힙합 레이블로서 현재까지 15장의 앨범과 자체 기획공연인 Soul Company Show 를 포함한 레이블 주최 공연을 30여 회 이상 진행해 왔다. 소속 뮤지션인 The Quiett 이 2006년 한국 대중음악상 힙합부분 최우수 앨범 상을 수상하고, Eluphant, RHYME-A- 등이 노미네이트되는 등 소속 뮤지션들의 완성도 있는 음악활동과 문화행사등을 통해 Soul Company 만의 독창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엔 언더그라운드와 오버그라운드에 관계없이 활발한 활동을 전개 하고 있으며 현재 소울컴퍼니에서 발매된 앨범은 16장에 이른다.
아티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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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ee - MC, 프로듀서, CEO
The Quiett - MC, 프로듀서
Planet Black - MC(은퇴)
RHYME -A- - MC
Mad Clown - MC
Smooth Tale - MC
DJ Silent - DJ(탈퇴)
DJ Wegun - DJ
Loquence - Jerry,k(MC, 프로듀서), Makesense(MC)
최적화 - 칼날(MC)(은퇴), 화나(MC)
Syntax-Error - Creiz Rap'er(MC), DC (가수)(MC)
Loptimist - MC, 프로듀서
Mad Clown - MC
Crusial Star - MC
프로젝트 : 소울 컴퍼니의 아티스트끼리 따로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기도 한다. 이것은 정식 팀은 아니라서 결성과 해체의 경계가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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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 Quiett - Kebee, The Quiett
Masonic Trippers - Loquence, The Quiett
Eluphant - Kebee, Minos
가관 - Kebee, 있다, 리경, 엄사장 서울MIC, 보라, 벨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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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
2004년 6월 Soul Company - "The Bangerz"
2004년 8월 Kebee - "Evolutional Poems"
2005년 2월 Soul Company - "Official Bootleg vol.1"
2005년 7월 The Quiett - "Music"
2005년 9월 화나 - "Brainstorming"
2005년 11월 Soul Company - "The Bangerz: Instrumental"
2006년 2월 The Quiett - "Q Train"
2006년 3월 Eluphant - "Eluphant Bakery"
2006년 7월 P&Q - "Supremacy"
2006년 10월 Jerry,k - "일갈 EP Reissue"
2006년 11월 The Quiett - "Music (2006 Reissue Edition)"
2006년 11월 The Quiett - "Music Instrumentals"
2006년 11월 Kebee - "Evolutional Poems (Remaste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