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 애니메이션
특히 저 해와 달은 내맘에 꼭든다.
아직 다 보지는 못했지만 재미있다.
일본 애니메이션 특유의 재치와 위트가 넘치는 작품.
이제 나이가 좀 들다 보니 유치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일본 애니메이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볼만한 애니메이션.
작가 : 오쿠보 아츠시
감독 : 이가라시 타쿠야
작품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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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스퀘어에닉스의 월간 만화지 '소년 강강'에서 연재중인 오오쿠보 아츠시의 동명 판타지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출판사인 스퀘어에닉스에서 만화와 애니 모두 명실공히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작품 '강철의 연금술사'의 뒤를 이을 작품으로 일찌감치 눈독을 들이고 공을 쏟아부어온 만큼, 인기와 재미 면에서는 이미 확실한 인정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애니화에 있어서 <강철의 연금술사>를 제작했던 본즈와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는 사실 또한 팬들의 기대치를 올리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배경은 사신의 '무기'를 만드는 '장인'들이 다니는 사신 무기 장인 전문학교, 약칭 '사무전(死武専)'. 이야기는 악한 영혼 100개를 모아서 무기에게 먹임으로써 비로소 탄생한다는 최강의 무기 '데스사이즈'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면서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장인과 무기 콤비의 모험담을 개그와 액션을 적절히 뒤섞어 다루고 있다. 단순 깔끔한 그림체 때문에 저연령층 대상인 듯 싶기도 하지만 뒤로 갈수록 조금씩 시리어스한 전개도 기다리고 있다.
2008년 4월부터 방영이 시작될 애니메이션은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특이한 방영 형태가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먼저 저녁시간대(오후 6시)에 <소울이터>라는 제목으로 선행 방영이 이루어진 후 심야 시간대에 <소울이터 레이트쇼>라는 제목으로 다시 방영이 이뤄지게 되는데, 심야 방영판에는 영상이 추가적으로 덧붙여진다고 한다. 그동안 TV 방영판을 수정하거나 신규 영상을 추가하여 DVD로 발매하는 경우는 흔히 보였으나, 방영 자체를 두 가지 형태로 나뉘어 선보이는 방식은 이 작품 <소울이터>가 첫번째라 할 수 있는데, 파격에 가까운 새로운 시도가 과연 얼마만큼이나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지가 자못 기대되는 바이다.
베스트 애니메 발췌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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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무기 장인 전문학교, 약칭 '사무전(死武専)'. 그곳은 '무기'와 무기를 만드는 '장인'들이 다니는 학교였다. 무기와 장인은 콤비를 이루어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해 노력한다. 그것은 바로 "귀신의 알로 변한 영혼 99개"와 "마녀의 영혼 하나"를 무기에게 먹여서 사신님의 무기인 '데스사이즈'를 만드는 것이었다.
최강의 데스사이즈를 목표로 영혼을 모으고 있는 낫 장인 마카와 무기인 소울 이터 콤비. 그리고 이들과 마찬가지로 데스사이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은 저마다 영혼을 모으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분투하는데...
베스트 애니메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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