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5일 금요일

D - 090515

요즘 매일 꿈을 꾼다
갑자기 왜그러지..??
라며 기상 후 5분간
어찌 할 수 없는 꿈과 현실의 혼돈

이제 꿈꿀 나이는 지나지 않았나..??
무서운꿈을 꾸어 울며 일어나 엄마를 찾을 나이도
행복한 꿈에 아침 일찍 일어나 가벼운 발걸음으로 등교를 할 나이도
시험전날 재수 좋은 꿈을 꾸었다고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나이도

이미 모두 지나버렸는데..
아직도 더 남아 있는 꿈이 있는걸까..??
이제와 꿈을 꾼다 하여도
이제는 모든걸 혼자 짊어 지고 가야 하잖아..

더이상 꿈을 꾸기는 싫은데
요즘 매일 꿈을 꾼다.
갑자기 왜그러지..??
라며 기상 그리고 꿈과 현실의 혼돈

댓글 4개:

  1. '꿈과 현실의 혼돈' 처음에 이글이 노래 가사 인줄 착각했는데 아니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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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알렉스 - 2009/05/15 13:48
    에..??

    이게 왜 노래 가사 같지..??

    이거 데일리 카테고리에 있는 글 인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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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P. g래퍼 - 2009/05/15 15:25
    저역시 혼돈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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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알렉스 - 2009/05/15 13:48
    정신 차리세요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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