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7일 수요일

Feel So Damn



모르겠어,왜 자꾸 내 곁에서 안된단 소리만을 속삭이곤 했었는지
난 모르겠어 난 정말 모르겠어 가슴 아픈 대답은 듣고싶지 않은데 왜 들리는지

놓쳐버린 끈을 잡고자 뒤돌아서 다시 돌아가고 싶었지만 난 길을 몰라서
헤매다가는 결국엔 다시 여기로 왔어 찾고자 했던 것들은 모두 다 사라져 버렸고
어렵던 문제들을 껴안고서 잊었던 기억들을 되찾으려 하곤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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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1. 어디서부터 돌아온건지,

    얼마를 더 되짚어 가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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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엘군 - 2009/05/27 11:29
    그럴땐 그냥 앞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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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사진이 맘에 드네요

    아, 그런데 블로그에 올리신 음악들 모두 자동재생

    가만히 내비두면 뭔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요 흐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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