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와 김진표가 함께 부른 싱글 앨범.
김진표는 누가 말할것도 없이 패닉때 부터 누구나 다 아는 가수.
요조 역시 누구나 알겠지만 한번 더 거론하고 싶은건 왠지 너무 귀엽잖아 =ㅂ=
요조를 처음 접한건 '아침먹고땡~♬'이 노래 부터 였었는데..
그 노래를 처음 듣는 순간 온몸에 전율이 찌르르 흘렀다.
그런 출처도 모를듯한 유치뽕 초딩보다도 더 어린 유아틱한 그런 노래를
그렇게나 귀여운 목소리로 부를 수 있다니.
그 외 그녀의 여러곡을 들어 보고는 반.해.버.렸.다.
언젠간 꼭 한번 그녀와 대화를 해보고 말겠다는 이루지 못할 또 하나의 꿈이 생겼다. =ㅁ=
사랑해요♡요조
앨범정보
펼쳐두기..
수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이 도시의 이야기, 그리고 음악
우리에겐 많은 사연과 이야기가 있다. 그의 이야기, 그녀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 누군가의 이야기들… 이 도시에 수많은 사람들의 공감대 있는 스토리를 음악으로 표현한 앨범! COLOR OF CITY
이번 앨범은 우리주변에 소중한 이야기들을 음악으로 담아내는 프로젝트 싱글 시리즈로, 이번 앨범은 작곡가 겸 작사가 심현보가 프로듀싱을 하고 ㈜네오위즈벅스와 공동으로 제작한 COLOR OF CITY
첫 번째 스토리인 Pink 이다.
이번 첫 스토리는 심현보가 작곡, 작사를 맡고, 홍대 인디씬의 요정 ‘요조’가 노래한 ‘좋아해’로,
서로에 대한 아름다운 기억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연인의 사랑이야기 이다. 지나온 사랑에 대한 애틋함과 그리움이 갖가지 소소한 단상들을 통해 때로는 귀엽고 때로는 알싸하고 때로는 가슴 찡하게 표현 되어있다.
밝
고 도시적인 느낌의 싸운드와 심현보 특유의 감수성 어린 가사, 그리고 요조의 맑고 투명한 목소리가 함께 하여 그리운 누군가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로멘틱하고 사랑스럽게 들려준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요조와 함께 패닉 출신의 랩퍼 ‘김진표’가 함께하여
새로운 느낌의 음악을 표현해 주었다. 히트곡 메이커 ‘심현보’와 홍대 씬의 대표주자 ‘요조’, 그리고 패닉부터 솔로앨범에
이르기까지 자기만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준 ‘김진표’, 이렇게 3인 3색의 만남이 어떤 느낌으로 전달 되어질지 ‘COLOR
OF CITY’ 첫 번째 스토리인 ‘좋아해’를 통해 느껴보자……
네이버 발췌
언제 부터인가 점점 모르는 뮤지션들이 늘어 갑니다...
답글삭제나이탓도 아니고 나 스스로의 감성이 메말라 가는...
덕분에 요조 라는 분을 알게 되네요^^
@어찌할가 - 2009/05/18 11:41
답글삭제완죤 강츄!!
아마 사랑하게 되실겁니다.
저의 라이벌로 등록해 드리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