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해
너무 달지 않은 라떼
비 갠 거리로 가볍게 나서는 산책
몇 번이나 본 로맨틱 코메디 또 보기
정말 미안해
너를 지켜주지 못해
끝까지 널 사랑해주지도 못해
참 미안해
정말 좋아해
차가운 녹차맛 아이스크림
문득 떠나는 하루짜리 짧은 여행
햇살 좋은 날 무심코 들어선 미술관
내 맘 나도 모르겠어
이제 끝난건데 대체 왜 아직도 내 가슴
이 안에 너가 가득한데
하지만 난 다시 돌아가는 것은 안돼
널 피하네 그게 진심은 아닌데 널 피하네
미안해 그래 나 아직 너를 좋아해
여전히 널 좋아해여전히 널 좋아해
여전히 널 좋아해여전히 널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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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해
너무 달지 않은 라떼
비 갠 거리로 가볍게 나서는 산책
몇 번이나 본 로맨틱 코메디 또 보기
정말 좋아해
차가운 녹차맛 아이스크림
문득 떠나는 하루짜리 짧은 여행
햇살 좋은 날 무심코 들어선 미술관
(그리고 너의 곁)
어떻게 지낼까
정신없이 살다가도
거짓말처럼 막 보고싶고 그래
너의 곁에선 하루가 참 짧았었는데 기억하니
(언제나 둘이던)
그리운 시간들 돌아가고 싶은 한 때
떠올리다 보면 어느새 웃곤 해
좋은 일들만 너의 옆에 가득하기를 바랄게
여전히 널 좋아해
여전히 널 좋아해 (uh)
여전히 널 좋아해 (뭘)
여전히 널 좋아해 (uh)
정말 미안해 (정말 좋아해)
너를 지켜주지 못해 (니가 좋아하던 라떼)
끝까지 널 사랑해주지도 못해
참 미안해 (함께 기억한)
내 맘 나도 모르겠어
이제 끝난건데 대체 왜 아직도 내 가슴
(거의 같이 봤던 영화)
이 안에 너가 가득한데 (녹차맛 아이스크림)
하지만 난 다시 돌아가는 것은 안돼
(둘이서 떠난 여행, 그리고)
널 피하네 그게 진심은 아닌데 널 피하네
(조금은 익숙한) 미안해 그래 나 아직 너를 좋아해
어떻게 지낼까
정신없이 살다가도
거짓말처럼 막 보고싶고 그래
너의 곁에선 하루가 참 짧았었는데 기억하니
(언제나 둘이던)
그리운 시간들 돌아가고 싶은 한 때
떠올리다 보면 어느새 웃곤 해
좋은 일들만 너의 옆에 가득하기를 바랄게
여전히 널 좋아해
한참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나봐
(함께한 시간들이 자꾸 생각나)
니가 알던 나는 여전히 여기 있나봐
(너의 목소리 날 흔들어 놓나봐)
자꾸만 코 끝이 찡해 오네
너를 기다리나봐
(아마도 그때부터 계속해 너가 돌아오길 기다리나봐)
(난 기다리나봐)
어떻게 지낼까
정신없이 살다가도
거짓말처럼 막 보고싶고 그래 (보고싶고 그래)
너의 곁에선 하루가 참 짧았었는데 (웃기만 했었는데)
기억하니 (두려울 게 없었는데)
(언제나 둘이던)
그리운 시간들 돌아가고 싶은 한 때
떠올리다 보면 어느새 웃곤 해 (어느새 웃곤 해)
좋은 일들만 너의 옆에 가득하기를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랄게 (멋진 길을 걷기를)
여전히 널 좋아해
라떼랑 어울리는 이 감미로운 목소리...굳!
답글삭제음...라이벌이라 좀 짜증나지만..ㅎㅎ ^^:
한번 해 봅시다..ㅋㅋ
@어찌할가 - 2009/05/18 12:12
답글삭제전 봐줄 생각이 눈꼽 만큼도 없습니다.
긴장하시길..
나이에 비례한 그 노하우를 무시하네...ㅋㅋ
답글삭제노래참 좋으네요...^^; 사진도 무척 짜릿? 합니다..ㅎㅎ
답글삭제@어찌할가 - 2009/05/18 12:54
답글삭제응..??
어찌할가님 나이 무지 많으신가..??
흠..
어쩌지..
@모노피스 - 2009/05/18 13:07
답글삭제ㅋㅋ
사진 참 좋죠..??
역시 만족 하실 줄 알았습니다 ^^
@P. g래퍼 - 2009/05/18 16:19
답글삭제아~ 두번 무너지는 ㅠㅠ oTL
@어찌할가 - 2009/05/18 12:54
답글삭제엇!!
어찌할가님 블로그에서 본게 있는데..
oTL이 아니라 OTL 아니었던가..
설마 내가 잘못 본건 아니겠지..??
잘못 본거면 굉장히 죄송한데..
@P. g래퍼 - 2009/05/18 16:41
답글삭제래퍼님 말마따나..절망에 땅속으로 일부 잠수..ㅠㅠ
@어찌할가 - 2009/05/18 12:54
답글삭제왜 절망하고 그러세요..??
그런건 흠이 아닌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