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
Start Examination!!
오후 두시를 알리는 굉음이 울려 퍼지고
더욱더 빨라지는 나의 심장 박동수..
드디어 시험지의 첫장을 펼치는 순간!!
문제1. @#%$#%&&%*%^^@#$^#^&^5
이런..
모르겠다..
너무 당황한 나였지만 차분히 마음을 가라 앉히고는
문제2!!
!!!
이런!!
줵일~
또 모르겠다..
순간
눈 앞의 시험지는 아득히 멀어지고,
마음의 문은 닫혀 벼렀으며,
나는 시험지를 덮어 버리고 말았다.
어찌할까..
어찌할까..
시험비 비싼데..
어찌할까..
음..제 닉네임을 부르시니...어찌할지..ㅎㅎ
답글삭제알면 시험이 아니죠...ㅠㅠ
모르는게 당연할지도....
힘내세요 화이팅
@어찌할가 - 2009/05/18 00:48
답글삭제이름을 불렀으면 대답을 하셔야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