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apthesoul.com무브먼트(Movement)라는 힙합크루로 활동하던 에픽하이의 독립 선언2009년 1월 19일 (주)맵더소울이라는 회사를 창립하고(에픽하이가 CEO는 아니다) 독립을 선언했다.
이런걸 자수성가 라고 하는건가..?? 아무튼 (주)맵더소울에서는 음악 활동에 필요한 모든것, 제작에서 부터 유통에 이르기까지 자체적으로 소화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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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 발매된 에픽하이의 6번째 정규 엘범은 맵더소울 닷 컴 에서만 단독 판매되고 있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위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홈페이지를 볼 수 있는데 새로 만들어서 그런지 상당히 완성도 높게 만들어져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그들의 새로운 소식과 현재 활동하고 있는 스케줄등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블로그나 게시판등을 통해 각종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어 팬이라면 반드시 한번쯤은 가봐야할 홈페이지이다.
요즘같이 음악만으로는 수익을 창출하기 힘든 시기에 이들의 이러한 새로운 시도는 한순간의 해프닝으로 끝을 낼것인지 아니면 이들이 시발점이 되어 무언가 새로운 무브먼트를 만들어 낼것인지는 아직 더 지켜봐야 할것이다.
아티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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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Epik High) - 대한민국의 대표 힙합그룹 에픽하이. 발표하는 작품마다 대중과 평단 모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고, 데뷔 후 6년이 지난 지금,
이들은 인기, 판매량, 영향력 그 모든 면에서 여전히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이들이 들려주는 음악에서 문학적인
완성도까지 갖춘 가사는 국내 음악계에서 가장 독보적이고, 예술적으로 진일보한 요소라고 평할 수 있다. 사회에 대한 소신 있는
의식과 태도, 음악적 완성도를 향한 각고면려, 가사에서 드러나는 내면의 순수함…… 이 모든 이유들로 우리는 에픽하이의 음악에
희망과 기대를 거는 것이다.
이터널 모닝 (Eternal Morning) -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DJ Pe2ny로 구성된 2인조 프로젝트 그룹 ‘이터널 모닝’은 장르나 언어의 벽이 없는 연주 음악을
들려준다. 2007 겨울, 이들은 첫 앨범 을 발표했다. 일본 도쿄에 머물면서 만들어진 이 앨범은 작은 호텔방에 설치한 임시
작업실에서 완성되었다. 제목이 말해주듯이, 이 앨범에 담겨진 곡들은 상상에만 존재하는 영화들의 OST들이고, 곡마다 특정 영화
장르의 향기를 풍긴다. 이터널 모닝의 음악은 평론가들의 아낌없는 극찬을 얻었고, 곧 국내 음악 역사상 가장 높은 판매를 기록한
연주 음악음반이 되었다.
MYK - 랩, 노래, DJing, 작곡, 다양한 악기 연주…… 캘리포니아 Bay Area에서 음악적인 뿌리를 가꾼 MYK는 말 그대로 한
몸에 존재하는 밴드다. 어린 시절, 로컬 밴드 ‘위켄드 세쉬’의 리드 보컬이자 랩퍼로 활동하면서 하이브리드 힙합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그 밴드가 해산한 후, MYK는 서울로 돌아와 에픽하이의 타블로를 소개받게 되었고, 금세 친해진 둘은 많은 교류를 하기
시작했다. MYK는 현재 한국에서 살면서 데뷔 앨범을 준비하고 있고, 동시에 케로원, 올포원의 제이미 존스, 그리고 클립소
(닥터 드레의 Aftermath의 엔지니어/프로듀서) 등의 외국 아티스트들과의 교류를 유지하고 있다.
케로원 (Kero One) -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언더그라운드 엠씨인 커먼 (Common), 전설적인 그룹 A Tribe Called Quest의
큐팁(Q-Tip), 그리고 Kanye West와 곧잘 비교되는 샌프란시스코 출신 재미교포 케로원 (Kero One)은
랩퍼/프로듀서/디제이로서의 진정한 자수성가의 전형을 보여준다. 긴 고생의 시간 끝에 그의 첫 앨범인 'Windmills of
The Soul' 은 Remix Magazine의 ‘2006년 베스트 힙합 앨범’으로 선정되었고, iTunes 힙합차트 상위권
등극, 그리고 Black Eyed Peas의 Will.I.Am과 Urb Magazine등의 잡지사들로부터의 극찬 세례까지 받게
되었다. 그 후로 KRS-1, EPMD, Talib Kweli 등 수많은 힙합 전설들과 교류를 하게 되었고, 현재 2집 앨범
Early Believer를 발매하면서 세계 힙합 시장에서 무시 못 할 선수가 되어 가고 있다.
맵더소울 닷 컴 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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