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0일 수요일

D - 090520

어제는 외박을 했다.
친구네 집에서 하루 신세를 지게 됐는데
그 친구는 결혼 한지 7,8개월쯤된 완전 신혼집!!
오.. 이런..
나는 무슨짓을 해버리고 만것이란 말인가..
신혼집에 기어 들어가 잠을 청할 생각을 하다니..
나는 정말로 극악무도한 놈이다.
맙소사..
정말로 미안하다 친구야
여러분들 정말로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은 정말 이런짓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친구분들..
 오늘은 너무 피곤하서 블로그 하루 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 8개:

  1. 이런.. 정말 극악무도 하십니다!! ㅎㅎ/g래퍼님도 푹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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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진짜 짱 극악무도...인정합니다. 무한도전이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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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7~8 개월이나 지났는 걸요~ 괜찮을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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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알렉스 - 2009/05/20 16:02
    하하..

    저도 깊이 반성중 입니다..

    다음부터 잘하면 되죠 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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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어찌할가 - 2009/05/20 18:26
    이런..

    여기서 요조양을 부르시면 저는 어찌할가..

    제발 비밀로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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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모노피스 - 2009/05/20 23:57
    인정하지 마세요 ㅠㅜ

    인정받고 싶지 않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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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회색웃음 - 2009/05/21 09:43
    역시 회색웃음님 짱!!

    회색웃음님은 이해해 주실 줄 알았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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